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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위스키 관련 용어 바로 알기! [3탄] / 스코틀랜드 지역 안녕하세요~! 저번까지의 포스팅인 까지는 증류하는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용어들과 마시는 방법에 대한 용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3탄에서는 스카치 위스키의 본토인 스코틀랜드의 지역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코틀랜드 증류소 지역 소개 위스키에 대해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보신 단어가 바로 스카치 위스키라는 말일텐데요. 스카치 위스키에서 스카치의 의미가 바로 스코틀랜드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런 스카치 위스키에서도 각 지역마다 위스키의 특색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그에 대한 특징들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 스페이사이드 (Speyside) 스페이사이드 지역은 스페이 만까지 이어지는 강을 낀 지역을 말합니다. 남쪽으로는 케언곰스 산맥, 서쪽으로는 핀드혼 강, 동쪽으로는 디버론 강에 들러 .. 2023. 11. 26.
위스키 관련 용어 바로 알기! [2탄] 안녕하세요~! 이번 포트팅은 저번에 에 이어 위스키에 관련된 다양한 용어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인들과 같이 먹을때, 자연스럽게 툭 말하면서 아는척 할 수 있는 용어 소개드립니다! 위스키 용어 정리 2탄 - 니트 (Neat) 니트라는 영어의 뜻은 정돈된, 깔끔한, 아무것도 타지 않은(술 등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뜻 그대로 아무것도 타지 않은 위스키를 말합니다. 물과 얼음도 타지 않은 상태로 그 위스키의 본연의 맛을 즐기는 방식입니다. - 온더락 (On the rock) 위스키에 얼음을 넣어 차갑게 먹는 방식을 말합니다. On the rock은 얼음을 마음껏 생산할 수 없는 시절에 위스키를 차갑게 마시고 싶어 계곡의 물로 인해 차가워진 돌을 잔에 담아 위스키를 그 돌 위에 부어 차갑게 마셨.. 2023. 11. 26.
위스키 관련 용어들 바로 알기! [1탄]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 등의 종류 구분법을 알려드렸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면 간지나게 쓸수있는 위스키 관련 용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스키 용어 정리 - 맥아 (Mailting) 맥아는 흔히 보리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리와 차이점은 싹을 틔우게한 보리를 맥아라고 표현을 하고, 그 맥아를 고온으로 건조하고, 발효시켜 술을 빗게 됩니다. - 15년, 18년, 30년... 연도 표기법 보통 발렌타인 30년을 '30년산'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30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발렌타인 30년은 30년을 숙성시킨 것이 아니라 여러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였는데, 섞은 원액들 전체에서 최소 숙성 연수가 30년 이상이라는 표현입니다...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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